[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현수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현수는 지난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결장했다. 놀란 레이몰드가 김현수를 대신해 좌익수를 맡았다.
관심을 모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은 무산됐다. 스트라스버그는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15일 DL)에 올랏다.
트리플A에서 활동했던 A.J.콜이 콜업돼, 시즌 첫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른다. 콜은 트리플A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워싱턴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