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재석이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신체 반응에 서글퍼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god 박준형,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현주엽, 최여진과, 트와이스 정연이 함께한 ‘꽃중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칠면조 고기를 굽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한재석은 금방 힘이 빠져 힘들어했다.
한재석은 “사실 신체 능력이 예전같지 않아 힘들다. 마음은 백미터 몇 초, 그런데 이젠 그 백 미터를 못 뛴다”고 씁쓸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준형도 폭풍 공감하며 “요즘 짜증나는 게 눈에 가까이 있어도 안 보인다”라며 노안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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