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그로쓰, 밸류 등 액티브펀드 부문과 헤지펀드 부문을 분사한다.
19일 삼성자산운용은 전날 이사회에서 액티브펀드와 헤지펀드 부문
당초 액티브펀드 부문을 그로쓰와 밸류로 나누고 헤지펀드 부문까지 더해 총 3개 자산운용사를 새로 세울 계획이었으나 조직 규모와 운용 효율성을 감안해 액티브펀드와 헤지펀드 부문 등 2개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김혜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