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내용 유출 의혹에 대해 "명백한 위법 행위이고, 국기를 흔드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태영호, 한국대사관에 직접 망명 신청"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중순 한국대사관을 찾아 직접 망명 의사를 밝혔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10년 전 살인사건 피해자 얼굴 복원
10년 전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맨홀 속에서 발견돼 신원조차 알 수 없었던 살인사건 피해자의 얼굴이 복원됐습니다.
▶ 신영자 첫 재판…5분 만에 눈물 '왈칵'
롯데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신 이사장은 재판이 시작된 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 '폭염 끝' 오락가락…기상청 또 '오보'
이번 주말이면 누그러질 것이라던 불볕더위가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계속 세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기상청은 양치기 소년 신세가 됐습니다.
▶ 푸아그라·샥스핀…'고급' 뒤의 진실
상어지느러미 요리인 샥스핀과, 거위 간 요리 인 푸아그라 등 고급 음식 뒤에 숨겨진 동물학대의 실태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