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팬텀의 키겐(본명 이기원·37)이 오는 9월 결혼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키겐이 9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키겐과 예비 신부는 3년 동안 연애해왔다"며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스몰 웨딩을
키겐이 활동 중인 팬텀에는 한해와 산체스가 속해 있다. 키겐은 레이디제인, 서인국 등의 곡을 쓴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 오는 22일에는 솔로 미니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를 발표한다. 한해와 산체스는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