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은 포트와인 ‘빅토리아 토니(Victoria Tawny)’를 국내에서 전격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트와인은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높인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한 빅토리아 토니는 세계 3대 포트와인 산지인 호주 루터글렌의 뷸러 와인즈(Buller Wines) 와인 양조장 제품이다. 시중의 포트와인들보다 더 풍부한 맛과 신선한 향을 가졌으며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할리데이 등 세계
와인 속 포도 과즙의 당도가 높아 진한 벽돌색을 내고 있으며, 와인을 개봉할 때 나는 특유의 베리향과 버터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와인을 마셨을 때 입안에 도는 딸기맛과 체리시럽맛이 달콤함을 더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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