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여자 펜싱이 올림픽 무대에서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여자 펜싱 사브르 팀이 2016 리우 올림픽 단체전 8강에서 우크라이나에 40-45로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여자 펜싱팀은 리우에서 단체전, 개인전 포함 단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
4년 전에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지연 서지연 황선아 윤지수가 출전한 여자 사브르 팀은 하지만 우크라이나와의 접전 끝에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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