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두꺼운 외투는 더울 정도로 포근했습니다. 어제 밀양은 17.5도, 서울은 13.8도 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도는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현재 따뜻한 공기가 세력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북서쪽에 위치한 시베리아 기단이 다가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차가운 공기가 세력을 확장하면서 많이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과 월요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도) 오늘은 남서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 지역은 오후부터 5에서 최고 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져서 내일 새벽에 5밀리미터 미만의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기온) 현재 서울 5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방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11도, 강릉 13도, 부산 16도 등으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오늘도 포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토요일은 전국에 눈소식 있습니다. 이번 눈과 함께 한 낮
(세계날씨) 어제 하늘이 흐렸던 도쿄는 오늘은 맑은 날씨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세계날씨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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