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배우 장현성이 로펌 대표로 변신한다.
8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장현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명 부장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이동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장현성이 출연을 확정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테리 법정 로맨스’다.
재판정이 중심이 된 딱딱한 법정드라마가 아니라 정재계와 연예계, 사회적 이슈, 파파라치 언론, 법조계 주변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어울어진 내용이 다뤄질 예정.
앞서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게다가 ‘로열 패밀리’, ‘갑동이’등을 집필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몬스터’의 후속으로 9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