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이 여자 1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100m 접영 예선 5조 경기에서 3등으로 경기를 마치며 예선을 통과했다.
안세현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사진=MK스포츠 |
이번 올림픽 여자접영 100m와 200m 두 종목에 출전하는 안세현은 여자접영 100m는 예선성적 16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안세현은 57초 80이라는 기록으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