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의 피지전 예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영표는 4일 KBS 올림픽 소셜미디어에 “선제골이 빨리 나올 경우 5골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문어 영표’라는 별명답게 ‘8-0 대승’을 맞춰낸 것 이다.
이영표는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 때 멕시코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고 독일 역시 강력한 팀”이라면서 “8강에 오르기 위해선 멕시코와 독일 공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정말 대단하다” “이영표 입담도 좋고 축구도 잘한다” “존경합니다” “한국 축구 정말 응원합니다” “소름이 쫙 끼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