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째를 맞은 KB희망드림캠프는 KB손보가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하는 무료 방학 캠프다. 이번 캠프에는 면접을 통해 엄선한 15명의 대학생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돼 2박3일간 함께 했다.
KB희망드림캠프의 커리
허웅 사회공헌팀장은 “희망드림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원으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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