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개인의 사생활을 언론에 적나라하게 드러내 프랑스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세실리아 여사와의 이혼으로 프랑스인들의 이목을 끈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번에는 이탈리
하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프랑스인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접한 뒤 "대통령의 사생활은 개인의 영역"이라며 개의치 않겠다는 쪽에 더 무게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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