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 날짜를 두고 고심 중에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과 관련해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리우올림픽이 진행되면서 유동적인 부분이 생겼다. 첫 방송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로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