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사임당, 빛의 일기’로 돌아온다.
SBS 새 드라마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이영애 분)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하는 대학 강사와 신사임당 1인2역을 맡는다. 그는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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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는 이영애는 정면을 응시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눈빛과 곱게 다문 입술로 사임당의 올곧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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