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어닝 쇼크급 실적을 발표한 호텔신라가 또 신저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300원(0.50%)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호텔신라는 5만95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22일 호텔신라는 2분기 영업이익이 18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302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후 주가가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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