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은 영화 '캡틴 마블'에서 마블 최초 여성 히어로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9년생인 브리 라슨은 지난 2005년 싱글앨범 'She Said'로 가수 활동은 물론 2003년 영화 '꿈의 질주'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슬립오버(2004)’ '훗(2006)'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2009)' '램파트(2011)' '스펙타큘라 나우(2013)' '겜블러(2014)' 등에 출연했다.
올해 열린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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