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여성 듀오 랄라스윗(lalasweet)이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랄라스윗은 19일 정오 디지털 싱글 '마음정원'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EP '계절의 空'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에 섬세함을 더한 이 곡은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에 심어주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왜곡 없
멤버들은 "이 곡을 들으실 때 눈앞에 빗물을 흠뻑 머금은 한여름의 초록 정원이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첫 장편 연출작인 '환상의 빛'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