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김수안의 선물을 인증했다.
마동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안이가 칸에 다녀올 때 사온 선물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마동석은 에펠탑이 그려진 기념 메달을 한손에 쥐고 특유의 무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원근법이 작용해 얼굴크기가 메달과 비슷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마동석은 오는 20일 정식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