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가 기성복 등의 주력 제품을 온라인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테레사닷컴은 뮌헨의 테레사 매장 때부터 25년간 이어져온 프라다와의 성공적인 관계를 통해 이번 온라인 입점을 성사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테레사닷컴은 단 두 곳뿐인 온라인 독점 판매처 중 한 곳으로, 새로운 시즌인 2016 F/W 런웨이 콜렉션과 함께 기성복, 백 그리고 슈즈를 선보이게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프라다의 새 시즌 런웨이 룩을 온라인을 통해 바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마이테레사닷컴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프라다와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모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알렉사 청과 프라다의 201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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