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이 주연 맡은 멜로 영화 ‘사랑은 없다’는 어떤 내용?

↑ 사진=영화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사랑은 없다’는 ‘의리’로 대중에게 각인이 된 김보성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대한민국의 중년 가장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무방부제 멜로 영화다.
‘사랑은 없다’는 ‘국어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또 다른 의미의 ‘사랑’이라는 단어를 만들고자 했다’는 감독 장훈과 ‘신이 보낸 사람’의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영화다.
특히나, 멜로가 어울리는 남자로 돌아온 배우 김보성과 영화 ‘수취인불명’의 ‘은옥’으로 명연기를 선보인 바 있던 배우 반민정,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섬세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정소영의 하모니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 ‘사랑은 없다’는 극장가를 사로잡을 현실밀착형 멜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은 없다’를 언급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