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레이가 남중국해 판결에 대해 반대의 뜻을 표했다.
레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中國一点都不能少”(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남중국해를 중국 땅으로 표시한 지도를 올렸다.
이는 지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필리핀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한 항의로 풀이된다. 중국이 남중국해 대부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한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