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케미로 첫방송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옥택연 김소현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봉팔(옥택연 분)과 현지(김소현 분)가 퇴마사와 여고생 귀신으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팔은 여고 귀신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그 곳에서 귀신인 현지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육탄전을 벌이기 시작했고 계단을 구르다가 입맞춤까지 하게 됐다.
현지에겐 이게 첫키스였고 동시에 살아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줬다. 방송 말미엔 현지가 봉팔에게 다시 키스를 시도하며 기억을 더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
이 같은 두 사람의 케미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특히 11살의 나이차가 있는 두 사람이 첫방송부터 입을 맞춘 것이 최대의 관심사. 누리꾼들은 이에 “설마 두 사람이 러브라인?” “요즘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나이차가 너무 크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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