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내일(18일) 하루동안 기관투자가가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증권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수입 전액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군청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지역의 재난복구활동 지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관투자가는 18일 주식과 선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은 시꺼멓게 오염된 서해안 갯벌이 본래의 모습을 빨리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행사가 시름에 잠겨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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