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12일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홈페이지를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월 스타트업금융팀을 신설하고 금융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크라우드펀딩
은 일반투자자가 벤처기업이나 프로젝트성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제도다. 일반투자는 한 기업에 연간 200만원, 연간 전체 투자금액 500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다.
와디즈 등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을 포함해 12개 회사가 금융위에 등록해 영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