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 하루만 벌써 열애설이 세 건이 터졌다. 배우 김기범과 류효영,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에 이어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의 열애설까지 터졌다.
11일 오후 쿠시 측은 MBN스타에 “쿠시와 비비안은 약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가지고 만났으며, 두 달 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은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들이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웹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호감을 느끼고 현재 연인으로 발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목격된 것이 열애로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FNC 관계자는 MBN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강민혁과 정혜성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연달아 터지는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왜 하필 오늘 다 몰렸냐” “그래도 한 건은 설이 아니라 진짜였네” “아니면 말고 식의 열애설은 사절” “쿠시와 비비안은 잘 어울린다. 행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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