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쁜데 연기도 잘 하니까.
박신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막다른 골목의 거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닥터스'가 방송 6회 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가운데 11일 공개된 박신혜의 촬영장 대기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가벼운 화장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살포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닥터스' 강행군에도 흐트러짐 없는 '혜블리'의 일상을 보여준다.
박신혜는 극 초반 붕괴된 가정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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