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미오가 태국의 수도 타이베이를 누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는 타이베이에서 혹독한 미션과 마주한 로미오의 고군분투기가 전파를 탔다.
보드판의 가리킴에 따라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로 돌아온 일곱 로미오는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한국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 거리’에 가게 된 현경, 민성, 윤성, 강민 팀. 그리고 타이베이 동물원과 곤돌라가 유명한 ‘마오콩’으로 가게 된 승환, 마일로, 카일 팀.
상대팀을 견제하며 의욕에 불타오른 멤버들은 각자 승리를 예상했지만, 만만치 않은 미션과 마주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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