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새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라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50포인트, 1.4% 상승해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1.53% 올랐습니다.
민간 고용지표 호재에 이어 노동부의 고용지표까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다우지수는 심리적 저항선인 18,000선을 돌파했고, S&P500지수는 2015년 5월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2,134에 바짝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