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나나 #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 #첫방 기념샷

‘굿 와이프’ 나나가 유재태, 전도연과 함께 한 ‘굿와이프’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첫방같이봤지요~굿와이프 떨리는 첫방. 굿와이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굿와이프 #유지태선배님 #전도연선배님 #나나 #첫방기념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유지태, 전도연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세 사람은 간단한 음식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이다.

전도연은 ‘굿 와이프’에서 전업주부에서 변호사로 거듭나는 김혜경을, 유지태는 그의 문제 많은 남편 이태준으로 분했다. 나나는 김혜경과 합을 맞추는 김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