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어리바리 막내’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삼시세끼-고창편’에서 남주혁이 막내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주혁은 앞서 의욕 넘치지만 어딘가 어리바리한 막내아들 같은 모습이 웃음을 안기다가도, 차승원에게 블루투스와 음악 앱 사용법을 알려주며 신세대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어린이 입맛’으로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남주혁은 ‘폭풍 먹방’과 ‘모내기 열일’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