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도하며 2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수 문샤인이 컴백을 앞두고 지난 5일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장면을 담아 주목을 받고 있다.
문샤인은 실제 이번 신곡 ‘커즈아이(Cuz I)’의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문샤인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G.Verdi Conservatory of Milan)을 석사 졸업,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피아노를 부전공하며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뛰어난 음악성으로 이미 음악 관계자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문샤인이 졸업한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은 나폴레옹에 의해 설립돼 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보이토,푸치니,메켈란젤리,리카르토 등 수많은 클래식 음악가를 배출해낸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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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인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커즈아이(Cuz I)’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선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