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여성 전용 공연 ‘치펜데일 쇼’가 한국에 상륙한다.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 전용 공연이다.
오직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들만 관람 가능한, 현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섹시 스트립쇼다. 오리지널 팀이 동북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어서 한국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팀은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위해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었다. CBS가 선정한 ‘라스베이거스가
제작사 다온이엔티가 미리 공개한 영상을 보면, 탄탄한 복근을 가진 남성 퍼포머들이 셔츠를 찢고 바지를 벗어던지는 등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꽃남들의 몸을 만져보고 느끼고 또 즐길 수 있는 찬스가 곳곳에 숨어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