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송정지구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곳으로 군포시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대에 조성되는 총 51만3587㎡ 규모 공공택지지구다. 1만여 명을 수용하며 주택 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면적 중 약 82%가 그린벨트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군포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남군포IC를 이용해 광명~수원 고속도로로 이동이 편리하다. 군포 최초로 중소형 면적형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를 일부 타입에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