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사 첫째주인 다음달 1일부터는 ‘에어컨 브랜드 기획전’과 ‘냉장고 특별 추천전’을 시작한다. 이어 둘째주인 8일부터는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 박람회’를, 셋째주인 15일부터는 ‘모바일 대전’을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준비물량이 소진되지 않는 한 전국동시세일 마지막날인 24일까지 계속된다.
에어컨 브랜드 기획전에서는 총 1000억원 규모의 에어컨 제품을 ‘베스트 상품전’ ‘위클리 특가전’ ‘초특가전’ 등 행사를 통해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30만원대에서부터 600만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에어컨 종류도 6평형대 벽걸이 에어컨부터 25평형 투인원(벽걸이+스탠드) 에어컨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습기와 선풍기도 다음달 24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위닉스 제습기(16ℓ)를 29만9000원에 판매하며, 리모콘 선풍기를 3만9000원에, 일반 선풍기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냉장고는 프리미엄 냉장고인 4도어 냉장고에서부터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까지 총 400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여름가전을 비롯해 TV 세탁기 휴대폰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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