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브렉시트 악재 속에 기관의 매수세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1,926.85p(▲1.61, +0.08%) 코스닥은 648.12p(▲0.96, +0.15%)를 기록했다.
2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온라인 광고 종합 대행업체 에코마케팅이 4만6500원(▲1000, +2.20%)으로 상승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2만5000원(▼40000, -4.62%)으로 다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3만7250원(▼250, -0.67%)으로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1500원(▲1500, +7.50%)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암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개발업체 앱클론이 1만7250원(▲250, +1.47%)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반면 치료용 항체개발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2500원(▼250, -1.96%)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만2800원(▼200, -0.61%)으로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디스플레이 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3800원(▼200, -5.00%)으로 5주 최저가를 다시 썼고,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만7500원(▼650, -3.58%)으로 9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으나, 반도체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업체 태진인포텍이 2250원(▲250, +12.50%)으로 급등했다.
그 밖에 3D 그래픽 기술 R&D 업체 에프엑스기어가 6만250원(▲1750, +2.99%)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오콘도 4000원(▲250, +6.67%)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오스테오시스가 5250원(▲200, +3.96%)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생리활성 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7200원(▼250, -3.36%)으로 이달에 계속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8350원(▼650, -3.42%)으로 10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