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0일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한신평은 대우조선해양의 무보증사채 등급을 BB+에서 BB로 강등하고, 등급전망은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도 A+에서 A로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했다.
홍석준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홍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경우 “조선·해운 부문의 수주잔고 감소로 중기적인 사업 안정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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