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에게 받은 욕설 문자를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빛가람은 지난 2010년 경남FC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축구선수다. 그는 데뷔 첫해 9골-7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의 전신인 ‘신인왕’을 받을 만큼 실력파.
뿐만 아니라 그는 2013-2015년 제주에서 뛰며 104경기에 출전해 11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사진=MK스포츠 |
한편 배우 김민수는 최근 KBS1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했다. 이날 김민수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한 관계자는 김민수 욕설 논라네 대해 MBN스타에 “현재로서는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다. 별도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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