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지난해 단교한 르완다와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기 시작했다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리스본
르완다 대통령과 회동한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르완다는 80만명의 희생자를 낸 르완대 대학살을 야기한 1994년 항공기 격
추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법원이 카가메 대통령 측근들을 기소하기로 결정하자 단교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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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지난해 단교한 르완다와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기 시작했다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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