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보급형 차량 브랜드인 '도요타'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오토 데이터'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지난달까지의 미국내 브랜드별 판매 실적에서 '도요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지난해까지 1, 2위를 차지하며 수위 경쟁을 벌였던 '포드'와 GM의 '시보레'는 14%와 13%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0.6% 포인트, 1.7% 포인트 감소하며 '도요타'에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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