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핫★] 자두와 강두, 요즘 근황은? ‘어엿한 사장님’과 ‘목사 아내’

‘대화가 필요해’ 등의 명곡으로 사랑 받았던 그룹 더 자두의 자두와 강두가 간만에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의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7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자두와 강두는 근황을 밝혔다. 강두는 “낮에 비빔밥 가게에서 엄마를 돕고 있다. 가게의 확정을 위해 출연했다”고 말하며 ‘운영자 마인드’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자두는 어느새 한 남자의 ‘아내’가 돼 있었다. 자두는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는 교포 목사와 결혼했다. 결혼한지 2년 반이 됐고, 남편은 영원히 멋있을 것 같다”고 말해 달콤한 신혼임을 전했다.

↑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강두는 지난해 시작한 인스타그램에 온통 음식 사진을 올려놓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대단하다. 그는 어엿한 사장님으로 비빔밥 가게의 확장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자두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복면가왕’ 등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전해 모두를 부럽게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