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EXO)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백현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계획 중에 있다. 이미 노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노래는 아니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다. 저희가 타이틀곡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유재석 선배님과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 사진=천정환 기자 |
첸은 “엑소랑도 잘 어울리지만 유재석 선배님과 진짜 잘 어울리는 곡이다. 빨리 콜라보레이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수호는 “유재석 선배님이 바쁘시지만 저희끼린 신나서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은 선주문 수량만 660,180장(한국어반: 442,890장, 중국어반: 217,290장)을 기록하며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달성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