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놀이패’ 방탄소년단 정국이 흙길 팀장이 됐다.
7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흙길과 꽃길은 ‘바다 체험’으로 나누어지게 됐다. 흙길은 ‘남자끼리 즐기는 제주의 그림같은 해변’이었고, 꽃길은 ‘대세 걸그룹과의 수상 데이트’였다.
이에 걸그룹이 탄 차량이 멤버들 곁으로 다가오며 이들을 설레게 했다.
지금까지는 투표수가 높은 이가 꽃길이었으나, 바다 체험에서는 반대가 됐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가 흙길 팀장을 맡게 됐다.
이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흙길 팀장으로 결정됐고, 그는 “남자들의 방송을 찍어보자”고 흙길 팀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