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터 김명준입니다.
한때, 황사 같은 미세먼지에는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최고라고 했는데, 이제는 삼겹살이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한때, 고등어가 국민 생선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한때, 서민을 위한 기름이라던 경유가 이젠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경유값 올리려고 한다는데, 이젠 고등어와 삼겹살값도 오르는 겁니까?
웃기는 건, 미세먼지 잡자고 서민을 잡습니까?
웃기지도 않는 건, 경유가 미세먼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실하지도 않다고 합니다.
묻지마 미세먼지에 믿지마 대책…
목이 칼칼합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