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축구팬들은 스페인의 우위를 점쳤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6월1일 오후 11시30분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벌어지는 국가대표평가전 스페인(홈)-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8.12%가 한국의 고전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8.57%로 나타났고,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 역시 13.36%로 적게 집계됐다.
전력에서는 피파랭킹 6위인 스페인이 우세하다. 스페인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브라질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평가전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 7명이 불참하고 있음에도 스페인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