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이대호 선수와 가족에게 시애틀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이대호 선수는 미주지역에서 팬사인회와 일일 지점장 등 행사에 참석한다.
이대호 선수는 “가족도 불편 없이 시애틀을 오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준 만큼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올해 미국에서 이대호 선수의 뛰어난 활약과 시애틀 매리너스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시아나항공도 올 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대호 선수 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등 우리나라 위상을 드높인 스포츠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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