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에디킴이 이름과 다른 ‘토속적 입맛’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브런치 특집으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에디 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평소 유행어를 개사해 ‘오늘의 메뉴’를 재치 있게 선보여 왔던 전현무가 이번에는 에디 킴과 듀엣곡을 선보이며 불협화음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한 에디 킴의 노래에 모두 흠뻑 빠져들었다가 전현무가 노래를 시작한 순간 스튜디오가 초토화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브런치 요리에 빠질 수 없는 달걀 요리에 대한 미식 토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써니 사이드업과 오버 이지, 오버 미디움, 오버 하드 등 입맛대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달걀프라이 요리법을 소개하며, 진경수 셰프는 오믈렛과 오무라이스의 차이, 수란을 예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전수한다. 25일 오후 9시40분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