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우크리아나 역사상 최악의 폭발 사고가 일어난 우크라이나 자샤드코 광산에서 오늘(1일) 새벽 또 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해 56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타르 타스 통신은 수도 키에프에서 640km 떨어진 도네츠크주 자샤드코 광산 갱내에서 갑자기 폭발사고가 발
이번 사고는 지난 18일 폭발사고로 101명이 목숨을 잃은 지 불과 13일 만에 발생했으며, 자샤드코 광산에서는 지난 99년과 2001년, 2006년에도 폭발과 가스누출 사고 등으로 수십명씩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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