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연우진이 ‘또 오해영’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는 연우진이 특별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에게 젠틀한 미소로 다가가는 연우진과 이를 경계하며 한 발 물러나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연 극중에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서현진과 연우진은 서로 눈만 마주쳐도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연우진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에
한편 ‘또 오해영’은 20-30대 여성들에게 격한 공감을 얻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된 6회는 6.068%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