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에서 다리를 건너온 25t 콘테이너 트럭이 올림픽대로로 빠지려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차량 연료통이 파손돼 경유 약 100리터가 도로를 비롯해 주변에 유출됐다.
구청 등 당국은 교통을 통제한 뒤 흡착포와
경찰 관계자는 “정씨는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다고 보고 정씨가 퇴원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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